top of page

[숫자로 보는 일본기업 분석]오릭스(ORIX Corporation)

  • 작성자 사진: june ho oh
    june ho oh
  • 1월 26일
  • 3분 분량

일본에서 10년간 거주하며 일본 취업 시장의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오늘은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인 오릭스(ORIX Corporation)에 대해 숫자를 통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오릭스는 리스(Lease)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나, 현재는 금융, 부동산, 에너지, 공항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금융

오릭스(ORIX)의 역사

설립과 성장

  • 1964년: 오사카에서 ‘오사카 리스’(Osaka Lease)라는 이름으로 창립, 일본 최초로 리스(Leasing) 업무를 본격화.

  • 1970~1980년대: 사명 변경(ORIX, ‘OR’은 ORIENT에서, ‘IX’는 종합 금융 서비스 지향의 의미), 자동차 리스, 기계 설비 리스 등으로 사업 다각화.

  • 1990~2000년대: 해외 진출(미국·아시아·유럽), 부동산·대체투자·벤처캐피탈 등 신규 사업 확장. 일본 내 인수합병을 통해 자산 규모 급증.

  • 2023년 기준: 전 세계 약 3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 금융·부동산·에너지·인프라 운영 등 포트폴리오를 가진 종합 투자·서비스 기업으로 발전.


오릭스의 주력 사업

종합 금융·투자 및 서비스

  1. 리스·대출 사업

    • 기업용 기계·설비·차량 리스,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상 자금 대출.

    • 자동차 리스 및 관리, 택시·트럭 등 상업차량 운영 솔루션 등도 제공.

  2. 투자·자산운용

    • 부동산 개발·투자, 사모펀드(PE), 벤처캐피탈 등 광범위한 투자 사업 수행.

    • 일본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 프로젝트 파이낸스 등 금융 주관.

  3. 에너지·인프라 사업

    •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등) 발전소 운영, 전력 소매 사업 등 전기·가스 분야 진출.

    • 공항 운영(간사이공항·이타미공항 등 일부 운영권 획득), 물류·교통 인프라 관리.

  4. 생명보험·은행·신용카드 등

    • 오릭스은행, 오릭스 생명보험 등 금융 자회사 운영.

    • 신용카드 발행, 결제 서비스, 개인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등 제공.


오릭스의 세계시장 점유율

  • 일본 금융·서비스 시장에서의 위치

    • 리스·종합금융 분야 선도 기업, 미쓰비시UFJ·스미토모미쓰이 등의 메가뱅크 계열사와 경쟁 또는 협력하며, 금융·부동산·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활동.

  • 매출 구성

    • 2022년 매출액(연결 기준): 약 2조 엔(약 19조 원) 전후

      • 리스·금융: 약 30%

      • 투자·부동산·자산운용: 약 30%

      • 에너지·인프라: 약 20%

      • 보험·기타 사업: 약 20%

  • 해외 매출 비중

    • 미국, 아시아, 유럽 등지에 현지 법인 운영, 전체 매출의 약 30~40%가 해외에서 발생.


오릭스의 경영 방침

재무 성과

  • 매출액

    • 2022년: 약 2조 엔 전후 (금융·부동산 경기 등으로 변동 가능)

  • 영업 이익

    • 투자·리스·자산운용 수익으로 안정적 이익 창출, 일부 대형 프로젝트 성패에 따라 변동

  • 순이익

    • 폭넓은 포트폴리오(금융·부동산·인프라)로 리스크 분산, 중장기 흑자 유지 목표

경영 철학과 전략

  • "다각화·종합금융"

    • 리스·대출에 국한되지 않고, 투자·에너지·보험·은행 등 다양한 영역 결합

  • 글로벌 확장

    • 아시아(중국·동남아), 미국, 유럽 시장에서 현지법인 설립, 현지 특화 금융·투자 솔루션 제공

  • ESG 및 사회 기여

    • 재생에너지·인프라 투자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 건전한 금융 관행 준수

  • 디지털 전환

    • 온라인 금융 서비스, AI 신용평가, IoT 기반 자산 관리 도입,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력


오릭스의 급여와 복리후생

급여

  • 평균 연봉(정규직 기준)

    • 800~900만 엔(약 7,600~8,500만 원) 정도, 일본 금융업계 상위권 수준

  • 성과급

    • 보너스: 연 2회, 회사 실적 및 부문 성과·개인 평가 반영

      • 평균 기본 급여의 5~6개월분 지급

  • 승진 및 인상

    • 성과주의+연공서열 병행, 프로젝트 기여도, 해외 사업 성과 등 포괄 평가

복리후생

  • 건강 관리

    • 정기 건강 검진, 단체보험, 사내 의료 상담 프로그램

  • 교육 지원

    • 금융·투자·국제비즈니스 관련 세미나, 해외 연수, 전문 자격시험 비용 지원

  • 근무 환경

    • 일부 부서 유연 근무제 도입, 해외 지사 근무 기회, 연간 20일 이상 유급 휴가

  • 가족 지원

    • 육아 휴직(남녀 모두 가능), 보육 수당, 해외 근무 시 가족 동반 지원 제도

  • 기타 혜택

    • 사내 동호회, 직원 대출·보험 상품 우대금리, 복지 포인트 등


참고 자료

  • 오릭스(ORIX) 공식 웹사이트: 기업 정보, 연차 보고서

  • 일본 금융청: 금융·리스·투자 업계 통계

  • 일본 경제신문(Nikkei): 2023년 금융·부동산·인프라 업계 동향 기사

  • Statista: 글로벌 및 일본 금융·투자 시장 데이터


이상으로 오릭스(ORIX Corporation)의 역사부터 주력 사업, 세계 시장 점유율, 경영 방침, 그리고 급여와 복리후생까지, (일부 추정치 등) 숫자를 통해 분석해보았습니다. 오릭스는 리스 사업을 기점으로 금융·투자·부동산·에너지 등 다각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일본 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취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글로벌 금융·인프라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