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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일본기업 분석]사이보우즈 주식회사(サイボウズ, Cybozu Inc.)

  • 작성자 사진: june ho oh
    june ho oh
  • 2월 11일
  • 3분 분량

일본에서 10년간 거주하며 일본 취업시장의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오늘은 일본의 대표적인 그룹웨어·업무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사이보우즈 주식회사(サイボウズ, Cybozu Inc.)에 대해 숫자를 통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사이보우즈는 1990년대 말부터 그룹웨어(협업 툴) 시장에서 독자적인 포지션을 확립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저코드(코딩 최소화) 플랫폼 등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일본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이보우즈(Cybozu)의 역사

설립과 성장

  • 1997년: 마쓰시타 마코토(松井真吾) 등 창업 멤버가 도쿄에서 그룹웨어 개발 회사로 창업. 소규모 사무실·작은 팀으로 시작.

  • 1998~2000년대 초반: PC 시대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사이보우즈 오피스(サイボウズ Office)’를 출시, 중소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점유율 확대.

  • 2005년: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즈 시장 상장, 클라우드 시대를 준비하며 SaaS 모델 전환 연구.

  • 2011년: 저코드(로우코드) 업무 관리 플랫폼 ‘킨톤(Kintone)’ 출시, 일본 내 업무 앱 제작 간소화 열풍 주도.

  • 2023년 기준: 약 700~800명(추정) 이상의 직원을 두고, 그룹웨어·클라우드·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일본 IT시장 내 견고한 고객군 확보.


사이보우즈의 주력 사업

그룹웨어·업무 자동화·클라우드 솔루션

  1. 사이보우즈 오피스(Cybozu Office)

    • 일정 관리, 전자결재, 게시판, 주소록 등 기본 그룹웨어 기능.

    • 중소·중견기업을 타깃으로 도입이 간편하며,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양방향 제공.

  2. 킨톤(Kintone)

    • 저코드(로우코드) 플랫폼, 업무 앱을 프로그래밍 없이 빠르게 구성 가능.

    • 영업관리,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폼 등 다양한 업무 요구사항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3. 갱톡(Garoon)

    • 대규모 조직(수천~수만명)에 맞춘 고급 그룹웨어, 부서·지사 간 복잡한 워크플로우 관리 지원.

    • 기업 내 시스템 연동(SSO, ERP 등)에 유연.

  4. 클라우드 서비스·API 생태계

    • SaaS 모델로 유료 구독, 외부 개발자(파트너)와 연동해 확장 기능·애드온 공급.

    • 자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업무 플러그인·테마 등 거래.


사이보우즈의 세계시장 점유율

  • 일본 그룹웨어·SaaS 시장에서의 위치

    • 후지쯔, NEC 등 대형 SI의 그룹웨어, 마이크로소프트365, 구글워크스페이스 등 외국 솔루션과 경쟁.

    • 일본 내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현지 맞춤성 높아 인지도 상승.

  • 매출 구성(추정치)

    • 2022년 매출액: 약 140~150억 엔(약 1,300~1,400억 원) 내외로 추정

      • 그룹웨어(사이보우즈 오피스, 갱톡 등): 약 40%

      • 킨톤(Kintone) 구독 수익: 약 30%

      • 클라우드 서비스+파트너 에코시스템: 약 20%

      • 기타(컨설팅·교육 등): 약 10%

  • 해외 매출 비중

    • 동남아·미국 일부 시장에 시범 서비스(가정 예시). 해외 매출은 전체의 5~10% 전후 추정.


사이보우즈의 경영 방침

재무 성과

  • 매출액

    • 2022년: 약 140~150억 엔 추정, 클라우드 구독(Recurring Revenue) 비중이 확대

  • 영업 이익

    • R&D, 마케팅비 고려해도 꾸준한 흑자, 구독 모델 안정화

  • 순이익

    • 신사업(해외·AI 등) 투자 중장기적 지속, 안정적 이익 체제 구축 목표

경영 철학과 전략

  • “People-Focused Collaboration Software”

    •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협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공, 고객 만족도 중시

  • 저코드 플랫폼 확장

    • 킨톤 중심으로 기업 업무 앱 개발 시장 공략, 경쟁사(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대항

  • 파트너 생태계 강화

    • 시스템 통합(SI) 업체, 컨설팅 파트너, 외부 개발자와 협력해 애드온·플러그인 제공

  • 글로벌화

    • 동남아·미주에서 SaaS 모델 시험 운영, 다국어 버전 출시

  • ESG·사회 공헌

    • 중소기업 DX 지원, 지역사회 IT 교육, 재해시 업무 연속성(cloud) 지원 등 노력


사이보우즈의 급여와 복리후생

급여

  • 평균 연봉(정규직 기준)

    • 600~700만 엔(약 5,600~6,600만 원) 범위, 일본 중견 IT기업 중간~상위 수준

  • 성과급

    • 보너스: 연 2회, 회사 실적+개인 성과 종합 반영

      • 기본 급여의 3~4개월분 지급 추정

  • 승진 및 인상

    • 프로젝트 성과, 개발 역량, 글로벌 진출 기여도 등 평가

복리후생

  • 건강 관리

    • 정기 건강 검진, IT기업 특유의 사내 멘탈 케어, 휴게실(커피바 등)

  • 교육 지원

    • 사내외 세미나(개발·디자인·마케팅), 해외 컨퍼런스, 전문 자격 취득 보조

  • 근무 환경

    • 유연 근무제·재택근무 적극 도입(개발직 중심), Agile·스프린트 방식을 업무에 적용

    • 연간 20일 이상의 유급 휴가 보장

  • 가족 지원

    • 육아 휴직(남녀 모두 가능), 자녀 양육 수당

  • 기타 혜택

    • 사내 동호회, 스톡옵션(일부 임직원 대상), 최신 개발 장비·모니터 등 지원


참고 자료

  • 사이보우즈(サイボウズ) 공식 웹사이트: 기업 정보, IR 자료, 제품(Office, Garoon, Kintone) 안내

  • 일본 IT·소프트웨어산업협회: 그룹웨어·클라우드 SW 시장 통계

  • 일본 경제신문(Nikkei): 2023년 SaaS·로우코드 플랫폼 동향 기사

  • Statista: 글로벌 및 일본 SaaS·그룹웨어 시장 데이터



이상으로 사이보우즈(サイボウズ株式会社)의 역사부터 주력 사업, 세계 시장 점유율, 경영 방침, 그리고 (일부 추정치를 포함한) 급여와 복리후생까지 숫자를 통해 간단히 분석해보았습니다. 사이보우즈는 일본 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하며, 킨톤(Kintone) 등 저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DX)에 기여하고 있으며, IT 개발·컨설팅·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유연한 기업 문화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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